안녕하세요 테라피즘입니다.

유난히 맑던 날, 눈 부시던 우도 서빈백사 (우도 서빈백사) 향수가 

브랜드 런칭 1년만에 전량 품절되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을때의 우도 서빈백사에 갔었던 어느 날 

평소와는 다르게 유난히도 맑았고, 청명했으며, 

따뜻한 햇빛이 내려 앉은 새하얀 산호 백사장과 푸른 바다는 너무나도 눈부셨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던 기분 좋은 바람은 저를 너무나도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었죠

그날의 풍경, 기분 좋은 바람, 편안했던 그때의 감정을 향으로 해석한 향수 입니다.

우도서빈백사는 남녀 모두에게 사랑을 받은 향수로,

쌉싸름한 버가못으로 시작해서 

편안하게 감싸오는 은은한 꽃향기로 마무리 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향으로, 조향 할 당시 부담스럽지 않은 인위적이지 않은 향을 찾으시는 여자분들께 인기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제 예상과는 다르게 남자분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품절로 이어진 향수 랍니다 ^^;

시향하는 곳 어디든 남자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

우도 서빈백사 향수는 현재 2차 생산중이며, 

2차 프리오더 20% 할인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주문시, 2024년 9월중 배송 받아보실 수 있으며, 더 빨리 받아보실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배송해드릴 예정입니다.

저희 향을 사랑해주시고, 믿고 주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더욱 기억에 남는 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